비트레이드, 연 12~24% 고정이자 지급하는 ‘BTR 토큰 스테이킹’ 시스템 선보여

비트레이드, 연 12~24% 고정이자 지급하는 ‘BTR 토큰 스테이킹’ 시스템 선보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8.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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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록체인컴퍼니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회사로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BTR HQ Hongkong Ltd의 CEO 리차드 킴과 그로우스앤밸류 CEO 이호준이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를 인수하여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합작법인 BTR HQ(주)를 한국에 설립했다. 

이와 함께 시가총액 3000억 규모의 국내 상장사 (주)민앤지가 운영하던 (주)블록체인 컴퍼니를 지분 100% 인수진행이 확정됐다. 또한, 비트레이드는 누구나 ‘BTR 토큰’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12~24%의 고정이자를 받을 수 있는 ‘BTR 토큰 스테이킹’ 시스템을 운영하며 가상 자산 운용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아가 해외 유명 게임업체와의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비트레이드 관계자는 “비트레이드는 한국 거래소 특금법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자 기업 ‘민앤지’를 통해 던져지는 매물을 즉시 소각해 보다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업들과 MOU를 체결, ‘BTR 토큰’의 활용 범위를 넓혀 가치를 상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레이드는 9월 상장을 앞두고 ‘BTR 토큰’의 프리세일을 진행 중이다. BTR HQ의 국내 에이전시 ‘BTR HQ KOREA’를 통해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BTR HQ 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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