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LF는 ‘질바이질스튜어트’가 키즈 가방 라인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아동 가방을 선보여 브랜드의 주 소비자이자 자녀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밀레니얼 세대 부모 고객층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키즈라인은 튀는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정이라고 전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 퍼플, 블루, 옐로우, 블루 색상 중심의 다채로운 컬러 블록과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레터링 디자인을 통해 발랄한 브랜드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장기 아동에게 부담이 없도록 경량 소재를 중점적으로 사용했으며 여닫기 쉬운 버클 장식, 재귀반사 기능, 편리한 수납공간 등 아이들의 시선에서 중요한 기능적인 측면도 강화한다고 말했다.
특히 키즈 라인의 전 제품이 국가 공인 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사를 통한 KC 인증을 획득해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정성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정 팀장은 “빠른 정보력과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육아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며 “스타일, 안전성, 실용성을 강점으로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는 아동 가방 라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LF]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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