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청사, '녹색청사 전환' 본격 추진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2 2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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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약 77억 원 투입
‘그린 행정타운’ 구축 통한 친환경‧저탄소 사업
옥상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저탄소·친환경 사업과 도시 숲 조성 등을 통해 ‘녹색청사’로 본격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와 관련해 올해 약 77억 원을 투입하여 정부세종청사에 ▴정부청사 주변 울타리 숲 조성, ▴옥상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실내 다중이용 공간 식물도입 등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8.9km에 이르는 정부청사 철재 울타리 주변에 수목식재와 산책로 등을 개설(6.7km)하여 녹지공간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정부청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인과 소통하는 그린청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옥상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옥상정원 조성이 미흡한 구간(9~15동)에 관목과 유실수 등을 식재하여 그늘막을 형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청사로비 등 다중이용 공간에 자연친화적 벽면녹화를 조성하고 그린박스를 배치, 방문객에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다양한 저탄소‧친환경 사업을 통해 전국에 있는 정부청사를 녹색청사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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