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2021년 리더스아미의 단기합격전략 공개

군무원, 2021년 리더스아미의 단기합격전략 공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04 18: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비전투분야를 민간인력으로 대체하겠다는 방침이 담긴 국방부의 국방개혁 2.0에 따라 2017년 1,053명에 불과했던 군무원 채용인원은 2018년 1,114명, 2019년 4,372명, 2020년 5,200명 등 꾸준히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9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국가공무원 충원 계획안에 따르면 2021년 국군조직으로 7,682명을 충원하며 그 중 군무원은 5,367명이라고 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군무원 충원안에 많은 수험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무원은 군대에서 근무하는 민간인 신분의 공무원으로서,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공인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 필기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고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40여종이 넘는 직렬이 있고 보건ㆍ사서ㆍ영양ㆍ항해 등의 11개의 직렬만 제외하면 누구나 응시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군무원 전문 리더스아미의 최재준 교육실장은 “대규모 채용으로 인해 군무원 합격선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9급군무원은 필기시험이 3과목이며 합격자의 공부기간은 평균 5~8개월로 단기합격자가 많다.”고 밝혔다. 기술 직렬의 경우 전공과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사실상 국어 한 과목만 집중 공략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무원은 시험문제 출제를 국방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출제 경향에 차이가 있다. 때문에 수험생은 공무원 강의가 아닌 군무원 맞춤의 강의를 선호한다. 면접 또한 군무원 성향에 맞게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군무원 전문 강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3년간 군무원 전문 강의를 제공한 리더스아미는 2021년 시험을 시작하는 수강생을 위해 12월 한 달간 ‘수강료 100% 장학금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한 달 동안 올인원 1년 종합반을 수강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2021년 합격 시 수강료 전액을 환급하는 100% 장학금 혜택과, 불 합격 시 2022년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리더스아미는 한국사와 영어에 대한 대체 시험 과목으로 응시생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 영어능력검정시험을 위한 토익과 지텔프 강의 또한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 후 필기 합격 시엔 선배 합격자의 실제 면접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맞춤 면접 강의 및 교재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1:1 담임제를 통해 공부 방법에 대한 고충을 해소시키고, 과목별 교수들이 직접 답변하는 Q&A서비스, 최신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슈 게시판, 공부 량을 혼자서 정하기 힘들어하는 수험생을 위해 매일매일 공부 량을 정해주는 패스플래너를 제공된다.

군무원 ‘2021 합격 선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더스아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