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심정우 기자=LG유플러스는 9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엑스포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U+5G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5G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게임존으로 구성돼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모든 참가자 대상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과 VR스테이션 이용권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테그와 함께 U+5G 관련 포스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당첨자는 5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NS 이벤트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10 5G가 들어있는 '시크릿박스'를 열 기회도 제공한다.
3개의 조합으로 잠겨있는 시크릿박스 자물쇠를 열면 현장에서 바로 갤럭시S10 5G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게임 데이터 무제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U+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5G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심정우 servant@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