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Q&M 승주CC, 포라이즌으로 재탄생…”명품골프장으로 도약”

포스코Q&M 승주CC, 포라이즌으로 재탄생…”명품골프장으로 도약”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2.06.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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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홍찬영 기자]포스코O&M은 자사의 승주컨트리클럽을 포라이즌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성에 걸맞게 코스 조경 및 클럽하우스를 탈바꿈해경쟁력을 갖추고 명문골프장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란 계획이다.

승주CC의 새로운 이름인 포라이즌은 사계절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포스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재탄생을 기념하며, 수평선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골프장 의미를 담았다.

또한, 고품격 클럽하우스 리뉴얼과 특화된 코스 경관 조성과 함께 코스 이름도 SKY(EAST) , Garden(CENTER), Bay(SOUTH)로 변경했다.

특히, 포라이즌은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 고객 접점이 더욱 특별해지도록 공간 가치를 높였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가구배치와 밝은 계열의 우드를 사용했고, 락카룸은 깔끔한 동선부터 가림막 설치로 프라이빗한 공간 형성, 탁트인 조망을 확보한 프라이빗 다이닝룸까지 기존 디자인보다 넓은 공간감을 조성했다. 로비는 프로샵 위치를 기존 리셉션 자리로 옮겨 공간을 확보하고 자연채광을 극대화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그룹 명성에 걸맞는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자 새로운 이름과 고품격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상의 코스 관리는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번 방문한 고객이 잊지못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국내 최고 회원제 골프장으로 도약하겠다” 말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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