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창업교육센터는 학생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사업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2 전문특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문특허 워크숍은 기술창업 아이디어 25개를 개발해 특허 출원 25건, 디자인 출원 2건을 완료했다.
워크숍은 아이디어 조합·구성 원리, 개인별 아이디어 발상 실습, 블루오션 특허 명세서 작성법, 특허 도면 그리기 실습, 특허 검색 실습, 개인별 아이디어·특허 명세서 구성 점검, 개인별 명세서 작성, 전자 출원 순으로 총 22시간을 진행했다.
청주대는 전문특허 워크숍으로 지난 2020년 36개, 지난해 2021년 27개 특허를 출원했다.
청주대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3월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로 창업동아리 2팀이 선정됐다”면서 “청주대는 경험 중심, 실무중심의 창업지원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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