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합정 상권 임대료가 지난 1년새 서울에서 가장 높은 22.58% 상승률을 기록하며, 3.3㎡당 임대료가 20만원을 돌파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홍대-합정 상가 1㎡당 임대료는 2017년 4분기 5만5800원에서 지난해 같은 분기 6만8400원으로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간 잠실(4.07%), 서울대입구역(3.34%), 왕십리(2.89%) 등을 5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더퍼블릭 / 정재환 jhju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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