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만랩커피, 신메뉴 2종 출시…’맛과 비주얼 모두 겸비’

프랜차이즈 카페 만랩커피, 신메뉴 2종 출시…’맛과 비주얼 모두 겸비’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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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가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은 신메뉴 2종 ‘콜드프레소 더블링’과 ‘얼그레이 하이 피치’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만랩커피의 ‘콜드프레소 더블링’은 콜드브루와 에스프레소 두 가지가 만나 더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묵직한 베이스에 콜드브루 크리미폼이 올려져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얼그레이 하이 피치’는 얼그레이 홍차의 특유 쌉싸름한 맛과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합쳐진 블랜딩 티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로에 베라가 첨가돼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도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신메뉴를 선보인 만랩커피는 양질의 커피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상위 7%의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와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한다. 원두 선별과 품질 관리를 위해 매주 2회 본사에서 커피 맛과 향을 평가하는 커핑 과정과 QC(품질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작 전부터 홀 운영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이 덕분에 만랩커피의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홀 50만 원, 배달 100만 원, 배달 월 매출 4~5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유지해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엄격한 과정을 토대로 탄생된 자사의 신메뉴들은 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다양한 신메뉴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랩커피는 지난 2월 부산동래점과 성남고등점을 오픈했으며, 이달 마산수정점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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