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포천·가평 현안사업 특교 17억 확보"

최춘식 의원 "포천·가평 현안사업 특교 17억 확보"

  • 기자명 김영덕
  • 입력 2020.12.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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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천·가평지역에 행정안전부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7억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포천·가평 노후도로 확장·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포천시는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4억 ▲이곡~시도 26호선간 도로 확포장공사 4억 등을 확보하여 지역의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가평군은 총 9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으며 ▲소로3-24호선 3억 ▲북면 하나로마트 앞 교차로 개선공사 2억 ▲소로3-11호선 4억 등이 확보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워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도 큰 차질이 있을 것으로 걱정이 되었지만,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해 특별교부세 확보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별교부세 확보를 환영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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