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시장은 그동안 캐노피가 없어 우천시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반지어울림운동장 및 성주주민운동장 테니스장의 경우 기존 클레이코트가 노후화되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또한 중앙동과 성주동 일부 구역의 경우 보행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편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으로 성산구민들의 실생활적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게 됐다.
강 의원은 “이번 특교로 더 살기 좋고 더 편안한 창원이 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 언제든 애로점을 건의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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