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잇는 서운일반산단 내 상업시설 '서운산업단지 센트럴플라츠' 임대

3기 신도시 잇는 서운일반산단 내 상업시설 '서운산업단지 센트럴플라츠' 임대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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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계양 IC 인근 계양 신도시, 대장 신도시 등 3기 신도시를 잇는 첫 번째 상업시설 ‘서운산업단지 센트럴플라츠’의 입주가 진행중이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 지원 1-2, 1-3에 조성 중인 센트럴플라츠는 연면적 11,469.22㎡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76호실과 고시원 20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운산업단지 센트럴플라츠는 지리적 요점 등으로 인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해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계양구는 서운산업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계양 스마트산업단지,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연간 2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2조1000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높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서운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토지분양 시 본사 이전 조건으로 빠른 입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입주율 약 90%로 109개 기업체가 입주, 안정적 고정 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실제로 2021년 하반기 100% 입주가 완료될 경우 130여 개 기업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130여개 기업 입점 시 예상되는 직장 종사자는 약 1만 2천여명에 달한다.

그에 반해 서운산업단지 내 상가 입점 가능한 지원시설의 비율은 0.5%로 매우 적다보니 센트럴플라츠는 뛰어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 최대 규모의 BMW콤플렉스 매장이 올해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BMW 콤플렉스 매장은 신차 전시장, 공식인증 중고차, AS센터가 결합된 BMW 전문 복합 센터이며, 유입되는 유동인구는 예상보다 더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송도 BMW 콤플렉스 매장의 경우 연간 약 5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센트럴플라츠는 특화 설계로 입주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1층의 경우 층고 높이가 약 6m, 2~6층은 약 4.5m에 달할 정도로 넉넉한 층고를 제공하며 각 호실에는 시스템
냉‧난방기가 설치되고, 삼중유리 시공, 강력한 환기 시스템을 갖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센트럴플라츠가 위치한 서운산단로 메인 대로변은 버스정류장과 체육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및 상가 독점성과 희소성을 겸비하고 있는 핵심적인 입지로서 서운산단의 랜드마크로 우뚝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착순 임대료 감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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