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우암동 청암경로당 치매안심마을 지정 선포

청주시, 우암동 청암경로당 치매안심마을 지정 선포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2.05.26 18: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청암경로당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청주시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우암동 청암경로당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인구율,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우암동을 2022년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됨을 알리는 이번 선포식은 ▲치매안심마을 선포·기념촬영 ▲치매안심마을 공동체 운영회의 ▲마을주민 치매선별검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 센터는 치매 진단검사, 인지재활 프로그램 ‘아로마교실’ 등의 치매안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조기발견·치매 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