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마영) 입주기업 10여 개 업체 대표가 ‘2022년 릴레이 사회 공헌사업’을 발굴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 27일 공단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방은으로 사회복지 시설 2개소(오창읍 예찬하우스, 옥산면 보금자리 노인요양원)에 1개 업체별 매월 1회 후원금(100만 원 이상) 또는 업체 생산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마영 이사장은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공헌 사업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능성 화장품 생산 기업인 옥산산단 소재 ㈜해피바이오(대표 조재응)기업이 보금자리요양원을 방문해 생산품(샤워젤) 200개(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