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 특별교부세 1억 원과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등 총 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철근 수급 대란으로 관급공사의 어려움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집행 목표를 1000억 원 이상 초과 달성했다.
특히,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5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중관리는 물론, 시설공사 선금 지급 등 크고 작은 150개 사업을 특별 관리했다.
따라서 맞춤 전략을 통해 행안부와 충북도의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편, 행안부와 충북도의 최우수기관 포상금과 기관 표창은 올해 6월 중 내려올 예정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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