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단지 입주 속속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단지 입주 속속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1.01.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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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이치 포레센트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가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대표 공간은 ‘스카이가든’으로 옥상공간을 야외 영화관람뜰, 클라이밍, 와인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 내 조경공간을 옥상까지 확대하고 옥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조망과 채광 등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또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 'H 사운드'를 처음 선보인다. H 사운드는 단지 곳곳에 자체 개발한 전용 음원을 송출해 고품격 단지를 구축한다. 지하주차장 출입구,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 라운지, 공동출입구, 엘리베이터 버튼, 스피드게이트 등의 열림음 등에 효과음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6월 입주예정인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반포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며, 강남 지역 최초로 비정형(유선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차별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8월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구 개포주공8단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단지는 강남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 컨셉을 적용했다.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해 층별로 발코니를 다른 위치에 설치하는 돌출형 발코니를 도입해 입체적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를 선보인 후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가장 살고 싶은 대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됐다"라면서 "올해 입주단지가 늘어나는 만큼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고객의 행복을 위한 ‘단 하나의 완벽함’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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