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28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철거공사를 마무리하고,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 공사를 착수한다.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은 총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01-1번지 일원에 연면적 5,79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문화복지행정타운과 연면적 1069㎡, 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조성하는 사업이다. 준공은 오는 2023년 12월이다.
군은 행정기능과 문화복지 시설의 집적화를 통해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괴산군 소재지 중심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 조성사업’ 외에도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괴산스포츠타운 ▲괴산아트센터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인구유입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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