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은 지속하는 물가 상승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실에서 물가 대책 실무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물가 대책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운영 계획과 물가 안정을 논의했다.
실무위원회는 총 10명으로 민영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민간위원과 관련 공무원을 실무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올해 6월1일부터 2024년 5월31일까지 2년이다.
‘물가 대책 실무위원회’는 ▲물가 분야별 안정화 대책 강구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동향 파악 ▲시장 교란행위 단속 ▲물가 관리체계 구축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 등의 역할을 맡는다.
분기별 1회 물가안정에 관한 안건을 협의하고, 개선과제를 선정한다.
군은 상수도요금, 쓰레기봉투 등 지방공공요금 관리부서와 외부 유관기관과의 실무회의를 통해 최근 물가동향과 대책에 관해 전달하고 향후 요금동결과 감면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