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과 IT여성기업인협회가 충청지역 ICT/SW 산업 발전을 위해 4일 충북과기원에서 충청지회 설립 준비위원회 발족식 개최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충청지회 설립과 ICT/SW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청년의 ICT/SW 인재양성, 취·창업 확대를 위해 청주대학교, 유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ICT/SW 우수 멘토 확보를 위해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 박현주 회장은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 디딤돌을 놓고자 오는 5월 출범하는 새 정부의 공약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협회는 전국지회를 완성해 각 지역 ICT/SW 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지역 내에서 ICT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규 원장은“IT분야 여성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ICT 여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국가산업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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