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다이어트, 인공지능형 건강 상담 전용 어플리케이션 특허 등록

쥬비스다이어트, 인공지능형 건강 상담 전용 어플리케이션 특허 등록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1.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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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쥬비스 다이어트가 인공지능형 건강 상담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의 동작 방법 및 사용자 단말’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519만 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컨설팅 개발로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쥬비스다이어트가 이번에는 자체 개발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또 한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과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건강상태 및 통계를 비교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위 25%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이에 대한 관리 방향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진행됐던 수만건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화 해 각 상황별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사람을 통하지 않고 상담 챗봇을 활용해 고객에게 맞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감량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쥬비스다이어트 담당자는 “이번 어플리케이션 특허 등록은 쥬비스의 전문성과 과학적인 접근방법이 인정을 받은 사례”라고 전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더 이상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보다 빠르고 쉽게 정확한 솔루션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전용 어플리케이션 특허 등록 외에도 쥬비스몰을 통해 판매 되고 있는 건강현미밥바와 샐러드를 그대로, 현미빵 등에 대해서도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국내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쥬비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 해 나가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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