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는 24일 의원 휴게실에서 12대 도의원 당선인과 사무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 상견례·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견례에서는 당선의원 소개와 12대 원구성 계획,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겸직금지·영리행위 제한 등 도의원 의무에 관해 공유했다.
특히, 도민의 뜻을 도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12대 의회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12대 도의회는 오는 7월 1일~4일까지 40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위원,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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