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즈코리아, SBS 생방송 투데이서 렌탈 창업에 대한 정보 전해

㈜미래비즈코리아, SBS 생방송 투데이서 렌탈 창업에 대한 정보 전해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7.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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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렌탈 사업 플랫폼 서비스 기업 ㈜미래비즈코리아(대표 송정훈)가 1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 렌탈 창업데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현재 렌탈 창업 플랫폼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렌탈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신규 렌탈 사업의 시작 문턱을 낮춰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인만큼 이번 방송에서 렌탈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설명했다.

소개한 바에 따르면 최근 소비트렌드가 물건을 내 것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닌 대여하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2020년 경제를 이끌 새로운 트렌드로 ‘렌탈’이 떠오르고 있다.

렌탈 비즈니스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구독경제는 마치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비용을 지불 하고 일정 기간 물건이나 서비스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글로벌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는 올해 세계 구독경제 시장이 약 5300억달러(632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오는 2023년 전 세계 기업 75%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했다.


실제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같은 시대엔 굳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체험 할 수 있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렌탈형 구독경제가 이들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그만큼 관련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렌탈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의 폭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렌탈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정수기, 비데, 안마의자 등 가전제품을 떠올리기 쉬운데 최근에는 가전뿐만 아니라 그림, 화분, 아기용품 등 관리가 어려운 품목들까지 렌탈이 가능해졌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렌탈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심지어는 전기차 충전기까지 대여가 가능해졌는데 최근 전기차 보급의 확산으로 충전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전기차를 소유한 이들 가운데 공용충전소 이용 불편, 이전설치 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전기차 충전기 렌탈 서비스는 거주기간동안 한정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이들의 고민을 쉽게 해결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렌탈이 되는 시대가 됐는데 ㈜미래비즈코리아는 렌탈 사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진입장벽 해소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렌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렌탈과 관련한 사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데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미래비즈코리아는 렌탈 쇼핑몰 분양부터 창업 노하우를 대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예비 창업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렌탈몰 개설은 물론 렌탈 고객 상담까지 대행하면서 초보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모의 창업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렌탈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렌탈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일부 수익은 학교에 기부가 되며, 입상한 학생들에겐 상금도 수여되는데 요즘 같이 취업이 힘든 시기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은데 섣불리 도전하기 보다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게 ㈜미래비즈코리아의 의도다.

㈜미래비즈코리아 관계자는 “렌탈 사업은 앞으로 더욱 시장의 크기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사업이다. 그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판단된다”며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날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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