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장은 취임식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을 강화하고, 공정한 가치를 바로 세우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법집행을 하여,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소통과 화합문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누구나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진천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고 덧붙였다.
이 서장은 충북 출신으로 경찰대 8기로 졸업한 뒤, 인천청 기획예산계장, 감사윤리계장,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거쳤으며, 치밀한 업무추진력과 훌륭한 인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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