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백 14만원 전달 하였다. (사진=공단 제공) |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 1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2백 14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금 사업이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강남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관내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국군장병 위문금 모금, 크리스마스 씰 모금활동을 비롯하여 도시락 포장 봉사, 재사용 아이스팩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맞춤형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병동 이사장은 “이번 성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더불어, 관내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에 동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12월 29일, 행정안전부로 부터‘재해경감우수기업(제KSCBM-201호)’인증 획득 (사진=공단 제공) |
또한 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로부터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능력을 높게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9일 ‘재해경감우수기업(제KSCBM-201호)’인증을 획득했다.
금번‘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라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ㆍ시행하는 기관에 대해 재해경감 활동을 평가하고 유사시 조직 핵심기능을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진 우수한 기관에 대해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재해경감 실무조직을 구성하고 재난 상황 시 복구전략 및 절차 마련, 교육, 훈련, 모니터링 등 재해경감 활동 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하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병동 이사장은 “공단은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인증에 이어 이번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강남구민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설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