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의 대표음식인 삼겹살을 특화 조성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오는 3~5일까지 ‘주말엔 뭐하니? 일리오삼(1203) 삼겹살데이’문화행사가 열린다.
이번 삼겹살 축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이벤트로 진행한다.
샌드아트 체험, 라이스 클레이 만들기, 마술쇼, 작은콘서트 등 원데이클래스 문화체험과 문화공연을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거리 곳곳에는 삼떡삼떡,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먹을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 이벤트 등도 추진한다.
특히, 국내 최초의 한돈인증거리 획득과 코로나19의 일상회복 응원의 일환으로 삼겹살을 1인분에 1만 원에 제공하는 파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매월 3일 ‘삼겹살에 소주로~ 삼소데이’운영을 내년부터 정상화하는 등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한 곳에서 누리는 문화 골목으로의 변신을 지속해서 꾀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청주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