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군사학과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라산 정상에 올랐다.
24일 청주대에 따르면 군사학과(학과장 양철호) 2학년(11기) 학생 전원이 한라산 정상에 올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한 훈련에서 일부 학생은 병영체험 훈련에서 쌓인 부상으로 정상 등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한 명의 낙오 없이 전원 정상 등정을 성공했다.
청주대 군사학과 학생은 한라산 등정에 이어, 항몽유적지와 4·3 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해 국가의 자주와 독립, 국가안보를 가슴에 새겼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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