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출시된 루미삭스 컬렉션 제품은 출시된 4월 초 전 제품 완판을 달성하면서 본사 홈페이지에서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 첫 제품 출시 후 SNS를 통해 가성비 높은 국민양말로 불리는 폴프랜즈 원사이즈삭스는 2019 FW 제품도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출시된 20SS 또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200SS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루미삭스는 봄과 여름 통기성을 생각해 양말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이들이 혼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제작되어 자기주도 양말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롯데홈쇼핑몰 4시간 500세트 조기 완판을 시작으로, 키즈 편집숍인 ‘캐리마켓’과 ‘아베끄두아’에 입점한 이후 동화면세점광화문 본점, 마켓컬리에 연이어 입점을 하였다.
원사이즈삭스는 기존 양말과는 차별화된 1세-7세(100-190mm) 유아 원사이즈, 7세-성인(190-250mm) 키즈원사이즈, 초등학생 및 성인 남성(220-300mm) 패밀리 원사이즈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제품으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원사이즈로 함께 신을 수 있어 최근 알뜰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폴프랜즈 민형미 대표는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본사에서 직접 제조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한 제품만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루미삭스 완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폴프랜즈 원사이즈삭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폴프랜즈 본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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