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치밀하고 선제적인 백신관리’ 강조

이시종 도지사, ‘치밀하고 선제적인 백신관리’ 강조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1.03.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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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세 신설위해 주민, 시멘트업계 등과 긴밀히 소통 주문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이시종 도지사는 8일(월),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2분기 시행 예정인 도내 위탁의료기관의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백신관리에 허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치밀하고 선제적인 백신관리점검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신의 보관과 관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도내 위탁의료기관의 백신관리 현황에 대한 보다 철저한 점검으로 어렵게 확보한 백신이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접종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것이 곧 “일상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멘트세 신설과 관련하여 국회 설득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해당지역인 제천, 단양의 주민들, 시멘트 업계와 노조 등과 소통이 먼저라며, 주민과 시멘트 업계와의 충분한 사전교감을 토대로 시멘트세 신설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주문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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