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등 관계부처 공동,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 출범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3 2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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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진청·과기정통부 공동 설립
사업단장에 서울대 조성인 교수
7년(’21~’27) 간 총 3,867억 원 투자 예정

 

 

 

 

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이뤄낼 대규모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스마트팜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운영・관리한다.

 

세종시 소재 스마트팜사업단 사무국은 사업총괄 및 연구단 관리를 위한 사업기획실과 연구성과의 현장적용·실증 강화를 위한 사업관리실로 구성하고, 사업단을 이끌어갈 단장으로 공모 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조성인 교수를 임명했다.

 

스마트팜사업단 출발로 그동안 여러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통합하여 투자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일원화된 체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스마트팜사업단은 올해 추진할 스마트팜 기술개발 사업의 연구과제 기획을 1월까지 완료하고, 2월 초에 사업 공고를 통해 연구팀을 공모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농진청·과기정통부 등 3개 부청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단 출범으로 “스마트팜 융합·원천기술 개발·확산을 통해 'K-Farm모델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라는 사업목표 도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사업단이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의 전진기지 및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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