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the 300의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

유동수 의원, the 300의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

  • 기자명 김영덕
  • 입력 2020.11.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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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유동수 의원이 26일 머니투데이지 더300이 선정한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에서 정쟁보다는 철저히 정책에 집중한 질의를 진행했다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금융감독체계의 전면적인 개편과대한민국 콘텐츠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게임산업의 발전방향과 해외 IT 공룡들에 대한 역차별 문제를 제시했다.

 

특히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중고거래 사기 문제노년층의 금융서비스 접근성 문제배달노동자들에 대한 보험 적용 문제 등을 제기해 민생문제에도 소홀하지 않았으며독립유공자 하희옥 지사 파묘 문제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얼을 지키는 일에도 앞장섰다.

 

300은 이러한 유 의원의 2020년 국정감사에 대해 맥과 흐름을 짚는 질의공부하는 의원이라는 평가와 함께 통찰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정무위원회의 스코어보드 1위 의원으로 평가했고각 상임위별로 시상하는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자로도 선정했다.

 

유 의원은 정치는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수상을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정책 중심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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