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세 이하 학대피해아동' 보호 가정 공모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8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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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3월 8일부터 본격 모집
'21년 200가정 모집 목표
전문아동보호비 등 최대 190만 원 상당 지원
"위기아동 아픈 마음 보듬어 상처 회복 도움 되도록 할 것"

위기아동 보호가정 기준 [ 보건복지부 / 더퍼블릭 ]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에 참여할 ‘보호가정’을 3월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은 학대피해아동 즉각 분리 제도의 시행에 맞춰 2세 이하 학대피해아동을 가정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한 제도이며, 올해 200가정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보호가정에 대한 자격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가정위탁 양육 경험이 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교사・의료인・상담사 등의 전문자격이 있어야 한다. 

 

’보호가정‘ 신청은 3월 8일부터 연중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 지역(시도) 가정위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위기아동 보호가정에는 초기 아동용품구입비(최초 1회 100만 원)와 매월 전문아동보호비(월 100만 원), 생계・의료・주거급여, 가정양육수당 등 최대 19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실장은 ”위기아동 가정보호제도는 학대피해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전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제도로서, 위기아동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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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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