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고용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노동 가치관 형성과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청소년고용노동교육'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고용노동교육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근로기준법 이외에도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과 대처방안’ 및 노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개발된 진로 캠프 프로그램 등 새롭게 개편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대한 신청은 2월 24일까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노동인권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지원학교는 3월 5일에 공문으로 통보된다고 교육원 관계자는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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