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중남미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요타(Iota)로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3개국인 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에 총 70만 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정부는 허리케인 에타에 이어 더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피해지역 복구가 더욱 어려워진 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 국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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