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허리케인 피해 중남미 3개국... '7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키로

정부, 허리케인 피해 중남미 3개국... '7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키로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11.27 22: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리케인 요타(Iota), 중남미 '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 강타
침수 피해, 도로 및 교량 등 주요 시설 파손, 인명 피해 늘어

정부는 최근 중남미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요타(Iota)로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3개국인 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에 총 70만 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정부는 허리케인 에타에 이어 더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피해지역 복구가 더욱 어려워진 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 국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