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이주공사, 오는 5월 13일(목) 해외투자이민 종합세미나 개최

고려이주공사, 오는 5월 13일(목) 해외투자이민 종합세미나 개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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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해외이민 전문 기업 고려이주공사가 오는 5월 13일(목) 오후 1시 고려이주공사 대회의실에서 5월 해외투자이민 종합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별 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 및 비교 ▲투자이민 자금 조건 및 자금출처방법 안내 ▲투자이민 별 절차 식순으로 진행되며 1,2부로 나눠 1부는 미국투자이민, 2부는 유럽투자이민 (키프로스, 터키, 포르투갈)을 주제로 설명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단체 질의응답과 1:1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키프로스 영주권 프로그램은 30만 유로 이상에 해당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부동산 구매 후 2개월 내 영주권이 승인되며 2년마다 방문 시, 영주권은 평생 유효하다. 주 신청자가 자격에 부합할 경우, 주 신청자의 배우자와 만 25세 미만의 자녀는 물론, 신청자와 배우자의 부모까지 영주권 신청할 수 있는 동반 자격을 얻는다.

포르투갈 골든비자 프로그램은 2012년 10월 포르투갈 정부에 의해 제정된 투자이민 정책으로 다양한 투자 및 기부로 취득할 수 있다. 포르투갈은 EU연합 회원국으로써 포르투갈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면 EU국가 어디서든 자유롭게 거주, 학업, 취업, 사업할 수 있는 혜택을 갖게 된다.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은 2018년도에 100만 불이던 투자금을 1/4수준인 25만 불로 대폭 하향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비용의 시민권 프로그램이다. 또한, 평균 10개월의 빠른 수속기간과 범죄경력회보서를 요하지 않고, 거주 조건도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려이주공사 투자이민 팀 관계자는 “대표적인 투자이민 프로그램 운영 국가로는 미국과 키프로스, 터키, 포르투갈 등이 있다. 각 국가별로 투자자금 요건과 자금출처 방법 등이 상이하고, 이민 목적에 따라 적합한 국가나 프로그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이민 진행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과 키프로스, 터키, 포르투갈 등 가장 빠르고 쉽게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국가들만 종합하여 비교 및 설명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이주공사는 코로나19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손소독 및 체온측정,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고 신청은 고려이주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30년 한국이민의 역사, 고려이주공사는 15,000 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30년 전통의 이민 전문 기업으로 서울 본사는 물론 해외 직영법인 운영으로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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