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롯데장학재단은 1월 22일(금), 공상·순직 군인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 장학재단은 ‘21년부터 공상·순직 군인의 중·고·대학생 자녀 중 연 100여 명에게 매년 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조국 수호에 헌신한 공상·순직군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자녀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함은 물론 군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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