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6·1 지방선거 청주시 라선거구(분평, 산남, 장성, 장암, 미평, 남이, 현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은성 청주시의원 후보가 "쓰레기와 오래된 퇴적물로 악취만 품던 산남천을 맑은물이 흐르는 깨끗한 산남천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쓰레기와 오래된 퇴적물이 정체돼 악취와 벌레로 고통받고 있는 산남천을 위해 환경개선활동을 추진해 주민 쉼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남동은 환경과 도시가 조화롭게 이뤄진 마을이고, 산남천 환경을 개선해 퇴적물과 수초·수로 흐름 정리하겠다"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산남천을 만들고, 주민이 산남천을 통해 쉬는 공간이 되게 제반사항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남천 회복과 더불어 주민 공동체 강화를 위해 문화가 어우러진 산남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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