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7차 한-에콰도르 공동위원회 개최

이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1 2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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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 공식방문(2019.5월) 후속조치 점검
다양한 실질협력 강화방안 논의해

한-에콰도르 공동위원회 [ 외교부 / 더퍼블릭 ]

 

 

 

조영준 중남미국장은 1.20.(월) 에콰도르 키토에서 「라우라 도노소(Laura Donoso)」에콰도르 외교부 아태 차관보와 제7차 한-에콰도르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평가, △경제‧통상 협력, △인프라·투자 진출, △개발협력, △교육협력, △문화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영준 국장은 에콰도르가 한국의 전통 우방으로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것을 평가하고, 지난해 5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에콰도르 공식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국장은 인프라 분야에서 실질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한국공항공사[KAC]가 추진 중인「만타공항 운영사업」계약이 원활히 체결될 수 있도록 에콰도르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에콰도르측은 태양광 발전사업, 철도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추진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에콰도르측은 한국의 개발협력이 에콰도르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양측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 유학생 연수 확대를 포함한 교육협력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6차 공동위(2018.3월, 키토)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공동위원회는 지난해 5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에콰도르 공식방문 이후 한 단계 도약한 양국 관계 전반을 점검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공동위에 이어 개최된 크리스티안 에스피노사(Cristian Espinosa) 차관 주최 오찬에서 양측은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에콰도르·중남미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퍼블릭 / 이동수 기자 ld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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