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 테러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다음은 외교부 대변인 성명 전문
우리 정부는 1.21.(목)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발생한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이라크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천명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 끝.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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