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출연 '이불밖은 위험해' 시청률 폭증 '왜?'

시우민 출연 '이불밖은 위험해' 시청률 폭증 '왜?'

  • 기자명 김수진
  • 입력 2018.05.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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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수진 기자]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24일 시청률이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이불밖은 위험해'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2.0%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7회 방송에서 가수 시우민(본명 김민석· 28), 스피드 스케이터 김민석(18), 배우 김민석(28) 등 일명 ‘삼민석’과 위너 송민호(25)가 남해로 떠난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출연자들은 시우민의 제안으로 족구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허술한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와 스케이터 김민석이 여러 차례 헛발질로 양팀의 ‘구멍’이 됐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석이 둔한 몸놀림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로잡았다.

한편, 최근 이른바 집순이, 집돌이들의 이야기가 방송 소재로 나오는만큼 '집돌이'들의 휴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는 시청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부터 방송 한다.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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