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피치포포는 비바문(vivamoon)과 함께 ‘양배추 진정앰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비바문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73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인플루언서다.
피치포포에 따르면, 비건표준인증원의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인 양배추 진정앰플은 특허받은 양배추추출물(67.58%)을 비롯한 9가지 특허 원료를 함유했다. 양배추는 항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진정과 온도 저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바문은 SNS를 통해 이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공개했다. 비바문은 지난 1년 동안 극심한 피부염을 겪으며 민감성 피부로 겪었던 고충을 양배추 진정앰플을 통해 해소했다고 전했다.
양배추 진정앰플은 29일 오후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일주일간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치포포 관계자는 “양배추 진정앰플은 끈적임이 없지만 촉촉한 수분감이 가득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피치포포]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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