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위수트 폰니미트의 개인전 '마무앙 MAMUANG'이 9월 24일까지 갤러리 콜론비에서 열린다.
태국에서 태어난 위수트 폰니미트는 일본과 태국에서 '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1998년 만화가로 데뷔 후 애니메이션 제작, 그림책 출판, 만화잡지 연재, 산리오, 코카콜라, 오니츠카 타이거, 니코 앤드, 일본과 한국의 태국 관광청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또, 소설 삽화, 회화, 아트상품 그리고 음악까지 다양한 매체와 활동을 통해 그만의 서정 세계를 펼쳐 왔다.
서울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전시인 이번 <마무앙> 전시에서는 콜론비와 협업하여 한국어로 번역한 그림책과 포스터를 500매 한정 발매하였다.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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