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채널 다문화TV,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1 0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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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TV-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다문화사회 정착 위해 맞손
-장영선 대표“모든 사회구성원이 존중받는 공존·공생의 세상이 되길”

▲사진=31일 오후 2시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열린 ‘다문화TV-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장영선(오른쪽) 다문화TV 대표이사, 임병택(왼쪽)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시흥시장)     [제공/다문화TV]
 2020년을 넘어서며 한국도 결혼, 출생, 귀화한 외국인들과 가족들이  200만 명을 넘기면서 다문화사회로 본격 진입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다문화TV'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함께 건강한 다문화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지난31일 다문화 전문 공익채널 다문화TV(대표 장영선)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임병택 시흥시장)와 각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문화 정책을 유도하고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후 2시 장영선 다문화TV 대표이사, 임병택 시흥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다문화TV 관계자는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분야에서 역할과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다문화와 관련된 현안 및 정책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 전파를 통해 효과성 있는 사회통합 정책을 유도하고 기존 정책안의 차별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하는 시도다.

 

업무협약 자리에 참석한 장영선 다문화TV 대표이사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 속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다문화 활동 홍보를 통해 다문화·외국인 주민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말하고 아울러 “모든 사회구성원이 존중받는 공존·공생의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장 대표는 “매주 방송될 다문화매거진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의 다문화 활동 및 단체장 인터뷰 등의 방식으로 다문화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임병택 회장(시흥시장)은 “다문화TV와의 협력으로 내국민들에게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들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TV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1만 명 이상 거주 또는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이 3% 이상인 27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돼 있다. 2012년 11월 출범식 이후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외국인주민의 복지증진 정책 수립 등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다문화TV의 방송은 올레tv 158번, Btv 286번, 유플러스tv 254번, 딜라이브 177번, 스카이라이프 190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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