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바이오션’오픈

충북도,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바이오션’오픈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1.08.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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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전경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가 25일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인 ‘바이오션(Biotion)’을 오픈했다.

‘바이오션(Biotion)’은 충북 바이오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온라인 종합정보 포털과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지원을 연계한다.

바이오션(biotion.or.kr)은 ▲바이오기업 지원사업 ▲공동 활용 장비 ▲입주 공간 ▲구인‧구직 ▲정주 여건 ▲화상회의 지원 등 바이오 분야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 지원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앞서, 지난 4월 플랫폼 운영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기업 상담을 위해 오송 SB플라자 5층에 ‘충북 바이오 원스톱 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센터에는 산·학·연.관 바이오 전문가 100여명이 ▲임상‧비임상 ▲인증‧허가 ▲특허‧마케팅 ▲수출‧관세 ▲법무 등 분야별 1대 1 전문상담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충북지역 15개 바이오헬스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담·지원했다.

특히, 바이오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제안서 리뷰’지원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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