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3월 대선을 앞두고 경품 투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3월 2일부터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까지 일주일 간 4월의 경품 후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에 대한 고객 투표 이벤트 ‘홈&픽’을 진행한다. 투표 참여 고객 전원 최대 5000원 상당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본인 인증 및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모든 고객은 투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5000명 선착순으로 투표 가능하며 투표 참여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내가 뽑은 경품이 1위로 선택되면 추가로 3000원의 적립금을 받게 되고 그렇게 못한 경우에도 1000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대선 투표에 착안하여 경품 투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홈앤쇼핑에서 쇼핑하고 받고 싶은 경품도 선택해 1석 2조의 재미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홈앤쇼핑은 봄 맞이 쇼핑지원금 이벤트 ‘봄&쇼핑해BOM♭’을 진행해 3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해 각각 150만원씩 지급한다. 또한 3월의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 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최대 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웰컴 혜택’ 이벤트에도 진행한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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