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4월 한 달간 ‘창립 22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대면 소비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할인 쿠폰을 비롯해 여행 경품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22주년을 기념해 쇼핑머니 22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신규 가입을 포함한 롯데하이마트 회원 4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총 1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2차수로 나눠 받는다고 안내했다. 지급되는 쿠폰 종류는 2가지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이다. 쿠폰 신청은 롯데하이마트 기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차에 선정된 2만명에게 4월 1일 쿠폰을 문자로 발송한다. 사용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다. 2차 쿠폰은 오는 4월 15일에 준다. 오는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연중 가장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에 가전 제품도 구매하고 여행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따뜻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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