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쿠팡은 이번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압에 힘쓴 故 김동식 소방령을 비롯한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21일 건냈다.
이번 발표는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동식 소방령을 비롯해서, 수많은 소방관들에게 또한 지원을 넓혀, 폭넓은 유족과 피해자들에게 지원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1700명의 상시직 직원분에게도 근무할 수 없는 기간에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겠다는 약속과 공장화재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에겐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은 이번 화재사고를 기점으로 좀더 안전에 신경쓰겠다고 했다.
덕평물류센터는 지난 2년간 수많은 안전점검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이번사건으로 안전에 좀더 신경쓰고 시설관리에 대한 지원금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화재에 대한 원인과 분석을 통해 앞으로 좀더 나은 직업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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