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7일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을 위해 54개 업체에 약 234억2000만 원을 선정해 융자 추천키로 했다.
시는 올해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 계획액 250억 원을 최종 선정했다.
융자금 이자는 연 3% 이내에서 3년간 지원하고, 유망 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에게는 5년간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시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신청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 기업투자지원과에 접수해야 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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