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여직원 책상 밑 ‘몰카’ 발견…“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

삼성SDS 여직원 책상 밑 ‘몰카’ 발견…“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5.25 09: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삼성SDS 사무실 여직원 책상 아래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사무실의 여직원 책상 밑에서 불법 촬영 중인 휴대전화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삼성SDS 여직원 책상 밑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삼성SDS 사무실로 출동했다.

삼성SDS 측은 휴대전화 주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행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SDS]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