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삼성SDS 사무실 여직원 책상 아래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사무실의 여직원 책상 밑에서 불법 촬영 중인 휴대전화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삼성SDS 여직원 책상 밑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삼성SDS 사무실로 출동했다.
삼성SDS 측은 휴대전화 주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행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SDS]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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