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스킨,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성료하며 해외 진출 박차

세이스킨,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성료하며 해외 진출 박차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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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세이스킨

 

플라즈마 홈케어 피부관리기 브랜드 ‘세이스킨(SAY SKIN)’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푸둥)에서 열린 제 26회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CBE)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CBE)는 세계 3대 화장품 미용 전시회이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엑스포로 알려져 있다. CBE는 아시아에서 가장 광범위한 미용 제품 및 제조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유통 및 소매 기업, 미용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원스톱 소싱이 가능한 전시회이다. 

올해 26회째인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CBE)는 대만, 홍콩, 일본 등 40여개 국가의 3,7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세이스킨 관계자는 “홍콩, 일본, 독일 등 기존 해외바이어의 지속적인 주문 쇄도에도 불구하고 세이스킨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존 바이어 이외에도 공격적으로 추가 발굴하고자 본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또한 본 전시회는 일반 소비자도 참가 가능하여 중국 내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선뵐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준비해 참가했다고” 전했다.

세이스킨 플라즈마 뷰티디바이스는 오로라플러스(AURORA+), 오로라미(AURORA-me), 오로라라이트(AURORA-lite) 3가지 피부관리기 제품으로 플라즈마와 미세전류가 동시에 발생되는 국내 특허 피부미용기기이다. 세이스킨 플라즈마 뷰티디바이스는 최근 화장품 흡수율을 높이는 피부미용기기 기술 방법 중 하나인 일렉트로포레이션이 적용된 뷰티디바이스로 플라즈마 발생으로 피부 세포막이 일시적으로 벌어지게 한 다음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세포 안으로 집어넣어 유도하는 방법이다. 

세이스킨 관계자는 “기존 해외바이어 및 세이스킨 제품을 사용해본 대부분의 고객은 화장품 흡수율에 대한 만족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국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과 유사한 일본 마쿠아케(MAKUAKE)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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