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위니아딤채,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3.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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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위니아딤채는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전달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군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생산하고 있는 전기장판 ‘슬라임 DC 카본매트’ 400개를 울진 군청에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쌀쌀한 날씨에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해당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구호 인력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위니아딤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장마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과 인력을 지원하고 가전제품의 무상수리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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